사실 상폐 자체로는 루나1호에게 이득이 거의 없습니다.
👉 상폐되면 지분은 그냥 비상장 종이조각이 되고 끝입니다.
👉 다만, 상폐 직전까지 단기 테마, 공시, 루머를 활용해 주가 띄우기 + 자금 조달 시도 로 수익을 낼 여지는 있습니다.
👉 상폐 직전까지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BW)·제3자 유상증자 등을 발행해 자금 확보에 나설 수도 있습니다.
▶ 책임 회피 + 회사 재무적 한계 인정 + 더 이상 돌파구 없음
▶ 루나1호가 인수 후 상폐를 막을지, 그냥 테마 장사만 할지는 앞으로 공시와 행보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
🔹 루나1호의 경영계획 IR, 공시를 예의주시하세요. 신규 사업 추진 의지나 구체 계획이 없다면, 고점 매수자만 손실 볼 수 있습니다.
🔹 추가 유상증자, CB 발행, 사업계획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
🔹 섣부른 추가 매수나 물타기는 위험
🔹 거래소의 상폐 실질심사 여부 및 상폐 사유 공시를 계속 모니터링
루나1호는 “작은 돈으로 상장사의 껍데기”를 인수해 큰 그림을 그리려는 투기적 시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폐가 되면 루나1호도 이득은 거의 없고, 상장 유지 + 테마 띄우기 + 신규 사업 발표가 그들의 주요 시나리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주주의 냉철한 관망과 정보 확인이 최선의 대응입니다.
1. 거래정지 상태에서는 주가 띄우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
2. 거래정지 상태에서도 일부 자금조달은 시도 가능
3. 결국 이들의 기대는 상장 유지
👉 거래정지 상태에서 주가 띄우기 = 불가능
👉 자금조달 시도 = 가능은 하나 실질적 성과는 기대 난망
👉 루나1호조합은 거래소와의 싸움에서 상장 유지 명분과 실질 계획을 마련하지 않으면 아무 이득도 보지 못한 채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 형식적으로는 ‘매각’이 맞습니다.
👉 매각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시장 가격 또는 경영권 프리미엄이 포함된 가격에 팔았다고 기대하는데,
👉 이번에는 사실상 헐값(주당 100원) + 경영권 책임 포기 + 도주성 거래 라서 투자자 입장에서 ‘매각’보다는 ‘헐값 투매’, ‘버리고 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 공시나 언론에서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라고 표현되더라도, 속뜻은 실질적 책임 회피, 경영권 포기 거래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 루나1호가 100원에 인수한 건 법적·형식적으로는 “매각”이 맞음
✅ 그러나 정상적 경영권 매각과 달리 헐값 처분 + 책임 방기성 성격
✅ 주주 입장에선 매각이라기보다는 경영권 도주, 헐값 투매, 회사 방기로 봐야 하는 상황
아닙니다. 루나1호(또는 서영효 개인)는 법적으로 갚을 의무가 없습니다.
👉 법적 의무는 없지만 간접적 부담은 있습니다:
👉 루나1호는 헐값(100원)으로 껍데기를 사서 기사회생시키고, 신규 사업 추진 + 상장 유지 성공 시 큰 이득을 노리는 투기적 인수를 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 189억 사채를 갚을 자금은 처음부터 없거나, 외부 투자유치/CB 발행 등으로 메울 시나리오를 그릴 수도 있습니다.
189억 사채를 루나1호가 갚아야 하나요? | ❌ 법적으로 그럴 의무 없음. 회사(퀀텀온 법인)가 갚아야 함 |
루나1호는 이 빚과 무관한가요? | 🔹 법적 책임 없음. 🔹 그러나 경영권을 가져간 이상 부채 해결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상장폐지 위험 + 투자자 신뢰 상실 |
루나1호는 이 빚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 🔹 신규 투자유치, 자산 매각, 유상증자, CB 발행 시도 🔹 아니면 상장폐지로 종결 |
✅ 네, 감자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거래정지 + 사채 미지급(189억) +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
👉 자본잠식 상태이거나 자본잠식 직전 가능성
👉 상장유지를 위해 자본금 정리(감자) + 신규 자금유치(유증·CB 발행) + 사업정상화 계획을 제출하는 시나리오가 전형적
퀀텀온이 감자할 경우 어떤 형태 가능성이 있나?
▶ 무상 감자
단순히 자본금을 줄여 재무구조 정리
기존 주주 입장에선 주식 수량 줄어들고, 자본금만 줄어드는 구조
예: 10주 → 1주 (10:1 무상 감자)
▶ 유상 감자
감자 + 주주에게 일부 자금 환급(거의 없음, 보통 무상 감자 형태)
▶ 감자 + 유상증자/CB 발행 패키지
감자 → 자본잠식 해소
그 후 신규 자금 유치(유상증자, CB 발행)
⚡ 주식 수가 줄어들어 단기적으로 주주가치 희석 느낌
⚡ 감자 → 주가가 오르지 않는 한 평단가 환산시 손해 체감
⚡ 감자 이후 신규 자금 유치 과정에서 지분 희석
⚡ 하지만 감자 + 정상화 성공 → 상장 유지 + 주가 회복 기대 (반대로 실패 시 상폐)
무상 감자 | 자본잠식 해소, 거래소 상장 유지 의지 보여주기 |
감자 + 유증/CB | 외부 자금 유치 통한 경영정상화 시도 |
상장폐지 직행 | 감자·정상화 시도 없이 상폐될 수도 (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
👉 퀀텀온은 상장 유지를 노린다면 감자를 추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 투자자는 감자 공시, 경영정상화 계획, 신규 사업 발표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 섣부른 추가매수보다는 거래소 결정, 감자 조건, 자금조달 계획이 나올 때까지 관망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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